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평가 == >Christian Bale is phenomenally menacing as Thor Love and Thunder’s villain, Gorr the God Butcher. One of the creepiest Marvel villains we’ve ever seen on screen. Gave me some Dark Knight Ledger Joker vibes at one point.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빌런인 고르는 놀랍도록 위협적이며, 우리가 스크린에서 본 '''가장 소름끼치는 마블 빌런 중 하나입니다.''' 어떨 때는 다크나이트의 [[히스 레저]]가 연기한 [[조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조커]]의 분위기를 줬습니다. >---- >특파원, 키르스텐 아쿠나 >He's a man driven insane. Gorr is a character driven insane by a loss of love. >고르는 미쳐버린 캐릭터입니다. 그는 사랑의 상실감으로 인해 미쳐버렸어요. >---- >[[크리스찬 베일]] 개봉 후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나, 혹평하는 측에서도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고르만큼은 좋았다고 평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작중 신에게 분노하게 되는 원인을 제대로 보여주고, 그러면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은 잃지 않았다는 반전을 보여주면서 서사적으로 완성된 캐릭터를 보여준다. 또한 마지막에 토르가 고르의 딸을 입양해 키우게 되면서[* 참고로 고르의 딸 러브를 맡은 배우는 토르를 맡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친딸 인디아 로즈 헴스워스다.] [[킬몽거]]에 이어서 MCU에서 빌런의 목표를 주인공이 이어나간 2번째 케이스가 됐다.[* 킬몽거의 경우 "흑인 동포를 폭력적인 수단을 써서라도 돕는다."가 목표였는데, 트찰라가 이를 "흑인 동포들을 돕는다."로 이어나갔다.] 특이 사항으로 개그씬이 전혀 없다. 굳이 따지자면 액슬이 토르가 타노스의 머리를 자른 사연을 얘기하자 고르가 마물 하나의 머리를 잘라다 집어 던지면서 조롱한 장면 딱 하나 정도인데, 이 장면도 고르의 광기를 제대로 보여주는 크리스천 베일의 무서운 연기력과 잘려나간 머리에서 보이는 척추와 뚝뚝 떨어지는 피, 그리고 아이들의 반응 때문에 개그씬으로 전혀 안 보인다. 다만 이러한 입체적인 사연과 포스와는 별개로 영화 내에서 분량이나 출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은 편은 아닌지라 아쉽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별칭이 '신 도살자' 이지만 오프닝에서 라푸를 기습해 살해한 것을 제외하면 신들과 전투해서 한 명씩 도륙해가는 과정이 딱히 묘사되지 않는다.[* 베헤모스 폴리가르처럼 단순히 시신만을 보여주거나 '고르가 죽이고 있다' 라는 식의 언급으로만 지나간다.] 아스가르드를 공격할 때도 토르와 잠깐 전투를 치르다가 아이들만 유괴해가는 스케일에서 끝난 점은 무언가 큰 것을 보여줄거라 기대했던 관객들에게는 조금 김이 빠질 수 있는 요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